대패 그리고 중단이 답니다 (32-1-44)

승룰에서 앞선 8위 최소 다음한주 중단이 답이다 (32-1-44)

이번 대구 3연전 1승1패인 8위 롯데와 역시 1승1패읜 3위 삼성의 대구시리즈 마지막경기

롯데는 스트레일리 삼성은 백정현이 나왔다 두투수 모두 상대팀에 올시즌 강한 투수들이다

당초 주심을 맡았던 박근영 주심이 밀접접촉자로 분류 되면서 대기심판으로 교체되면서 15분 지연되었다

이 심판은 지난 7/4일 두산전에서 심판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결국 긴급히 대기심판으로 교체했다

삼성은 백정현의 호투와 김동엽의 홈런등 홈런 3방을 앞세워 롯데에 11대0 대승으로 승률에서 3리 뒤진 3위다

삼성은 2회초 김동엽의 희생플라이로 1대0이 되었다 5회말에는 스퀴즈와 상대 폭투로 2점을 더추가했다

승부는 사실상 6회말에 갈렸다 김동엽의 적시타 상대 실책 김지찬 박해민이 적시타로 7대0으로 도망갔다

삼성은 7회말 깅동엽의 솔로홈런 8회 이원석의 투런홈런 박승규의 솔로홈런으로 11대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45승1무34패로 6경기연속 경기가 없던 LG에 승룰에서3리 뒤진 단독3위다

롯데는 오늘 대패했다 5회 정보근의 연달은 실책과 폭투 6회 정성종의 실책이 결국 대패의 원인이 되었다

타선에서는 백정현에게 막히며 단 1점도 얻지 못했다 롯데는 32승1무44패로 승률에서 2리차이로 8위를 유지했다

타팀 경기를 인천에서는 SSG가 한화에 8대2로 승리하며 3연속 스윕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42승2무36패로 단독4위다

SSG는 폰트의 호투와 1대2로 뒤진 6회말 박성환의 동점타와 김성현의 결승 만루홈런으로 다시한번 스윕패를 모면했다

한화는 내심 스윕승과 3연승에 도전했지마 믿었던 불펜이 무너졌다 30승에 실패하며 29승50패로 여전히 단독 10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KT에 2대0으로 승리하며 파죽의 6연승이다 31승43패로 8위 롯데에 승률에서 2리 뒤진 단독9위다

KIA는 이의리의 호투와 6회 최형우의 2점홈런으로 팀의 6연승과 8위롯데에 승률에서 2리 뒤진 단독 9위가 돼었다

KT는 이의리에게 막혔고 최형우의 홈런에 울었다 KT는 45승30패로 단독1위는 유지했다 2위권에게 2게임차 단독1위다

한편 KIA 포수 2명이 경기개시 직전에 밀접 접촉자로분류되었고 경기종료후 1루수가 추가 밀접 접촉자가 되었다

이로써 KIA만 3명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중단이 답니다 심판 한명에 KIA선수 3명이 밀접접촉자가 자가 격리된다

다행히 이들 4염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갈수밖에 없게 되었다

한편 코르나 여파로 오늘도 고척(NC-키움). 잠실(LG-두산)경기는 또 취소 되었다 이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다

LG는 주중에는 부산에서 비로인해 단한경기도 하지못했고 주말에는 코르나여파로 단한경기도 하지 못했다

이번주간성적을 보면 KIA가 3승 키움이 2승1패 NC,두산1승1패 삼성,한화2승2패 KT,롯데1승2패 SSG 2승4패다

일단 내일 긴급이사회가 열린다 내일 결정에 따라 다음주 한주가 중단될수도 있고 그대로강행할수도 있다

일단 다음주초 일정을보면 수원(NC-KT),인천(두산-SSG)광주(삼성-KIA), 잠실(키움-LG) 사직(한화-롯데)전이다

그러나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중단이 답니다 두산탓 엔씨탓 맞다 하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중단이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