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전 4명빠진 NC에 완승 (33-1-44)

역시 수비에서 갈렸다 (33-1-44)

지난 7/11일을 끝으로 코르나 확진과 올림픽 휴식으로 인한 4주 동안 야구가 열리지 않았다

30일만에 오늘 다시 야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프로야구 분위기는 너무나 좋지 못한 상태다

오늘 롯데는 방역수칙위반으로 주전 4명이나 빠진 NC와의 창원원정에서 5대2로 승리했다

롯데는 2회초 김재유와 안중열의 적시타로 2대0이 되었고 3회초 이대호 적시타로 3대0이 되었다

롯데는 7회초 전준우의 적시타로 4대0이 되자 NC는 8회말 대타 정진기의 2점홈런으로 4대2가 되었다

롯데는 9회초 전준우의 적시타로 결국 5대2가 되었고 롯데가 5대2로 승리하며 후반기 첫경기 승리로 장식했다

오늘 롯데는 스트레일리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2회초 상대실책후 2득점 이대호 전준우가 적시타가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하며 33승1무44패로 여전히 8위다 7위 NC에 6게임차로 추격하며 반격을 준비했다

NC는 주전 4명의 빠진데다 실책 2개가 아쉬었다 NC는 2연패에 빠지며 37승2무36패로 단독5위에서 단독6위가 되었다

타팀 경기를 보면 잠실에서는, LG가 켈리의 호투로 SSG에 4대0으로 승리하며 1위 KT에 1게임차이로 추격했다

LG는 켈리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4회 유강남의 3점홈런 7회 문보경의 쐐기홈런으로 후반기 첫경기를 승리했다

SSG는 켈리에 막혔고 결정적인 홈런 2방에 울었다 타선도 5안타 빈공에 그쳤다 42승2무37패로 여전히 단독 4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에 4대1로 승리하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32승43패로 롯데에 승률에서 뒤진 단독9위다

KIA는 1대1 동점인 6회말 박찬호의 결승2타점 적시타와 7회 김호령의 쐐기타로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갔다

한화는 2연패에 빠졌다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뒷심 부족을 들어냈다 29승51패료 여전히 꼴찌다

고척에서는 키움이 KT에 3대1로 승리했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42승39패로 5위 NC를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되었다

키움은 요키시의 호투와 1대1 동점인 5회 상대 실책2개로 얻은 2점을 잘지켜 단독 6위에서 단독 5위가 되었다

KT는 응집력 집중력 부족과 5회 결정적인 실책으로 패배했다 45승1무31패로 2위 LG에 1게임 앞선 단독 1위다

한편 대구에서 열릴예정이었던 두산 대 삼성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이경기는 추후 열릴예정입니다

내일은 5개구장에서 다할수 있을지 아주 궁금합니다 일단 내일도 소나기 소식은 있긴 한데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