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원정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완승

한국전력 올해는 꼭 봄배구한다 

(사진출저:더스파이크)

 

지난시즌 아쉽게 봄배구에실패한 한국전력과 지난시즌 창단 첫 꼴찌의 수모를 당한 삼성화재의 대전경기 

박찬웅 다우디 서재덕의 활약한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으로 첫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1세트는 박찬웅 다우디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고 2세트도 서재덕 박찬웅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3세트도 다우디와 서재덕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으로 첫승에 성공했다 

지난시즌 첫경기도 삼성화재었지만 그때는 2세트를 먼저 따고도 3세트를 연속으로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결국 그것이 개막 7연패가되었고 이후 고비때마다 삼성화재에 막혀 결국 봄배구에 실패한 한국전력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개막전에서 지난해 개막전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하며 올시즌에는 산뜻한 출발을 하였다 

삼성화재는 올해도 꼴찌후보다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남은 35경기 어떻게 할지가 아주 궁금합니다 

내일은 첫경기에서 승리한 현대캐피탈 대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KB손해보험의 의정부경기가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