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승은 롯데에 달렸다? (64-8-71)

5강 탈락한 NC 롯데 1위 주인공이 달라진다? (64-8-71)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실날같은 1위 희망이 있는 3위 LG와  전날로 3년만에 8위가 확정된 8위 롯데의 사직경기

LG는 임찬규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나왔다 LG가 집중력에서 앞서며 롯데에 4대1로 승리하며 1위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1회초 김현수의 적시타로 1대0으포 앞서나갔다 이후 득점에 실패했고 5회말 2사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과괌히 승리 요건을 눈앞에 둔 임찬규를 내리고 이정용 투수를 기용한것이 결국 승부의 분수령이 되었다 

이정용은 2사만루 위기를 넘겼다 LG는 6회초 채은성 홍창기 적시타와 내야땅볼로 3득점하며 4대0으로 도망갔다 

롯데는 6회말 김민수의 적시타로 4대1이 되었다 이후 두팀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KG가 롯데에 4대1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하며 공동1위 KT와 삼성이 나란히 패배하며 1경기를 남겨두고 0.5게임차로 추격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과감한 투수교체와 불펜들이 무실점역투와 6회 3득점하며 팀의 기적의 정규시즌 1위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LG가 내일 승리 하고 KT와 삼성이 나란히 승리하지 못하면 극적인 1위가 된다 무승부는 두팀 패배면 1위가 된다

그러나 두팀중 한팀 이상이 승리하거나 LG가무승부시 한팀이상이 승리 혹은 무승부일경우 1위는 할수없다 

즉 결과는 내일 경기 끝나고 결정이 날수가 있다 LG는 이날 승리로 72승14무57패로 공동1위에 0.5게임차 단독 3위다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전날에 이어 안타수는 더많았지만 집중력 응집력부족으로 역전에 실패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롯데는 64승8무71패로 단독8위다 내일 LG의 운명의 키를 들고 있다 내일 롯데는 LG에게 기적의 선물을 줄수 있을까요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타팀경기를 보면 창원에서는 NC가 1위에 도전하는 삼성에 3대1로 승리하며 67승9무67패로 7위다 승률5할도 복귀했다 

NC는 루친스키의 호투와 양의지가 홈런포함 2타점으로 아쉬운 5강탈락을 1위를 꿈꾸는 삼성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삼성은 집중력부족으로 2연패에 빠졌다 75승9무59패로 불안한 공동1위다 자칫 내일경기결과에 따라 3위도 가능하다

 

고척에서는 키움이 KT에 4대2로 승리하며 5강 실날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69승7무67패로 5위 SSG에 0.5게임차 6위다

키움은 한현희의 호투와 0대1로뒤진 1회 박병호의 3타점등 4득점을 끝까지 잘지키며 실날같은 5위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아쉬운 패배로 75승9무53패로 여전히 공동1위다 내일 결과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는 타이브레이커도 가능하다 

 

광주에서는 두산이 KIA에 11대5로 대승을 거두며 최소5위를 확보했다 두산은 7년연속 포스트시즌진출을 확정지었다 

두산은 양석환의 홈런 포함 장단13안타로 11득점으로 승리했다 70승8무65패로 단독4위다 내일 무이상이면 자력4위다

KIA는 아쉬운 패배로 올시즌 팀 60승에 실패했다 58승10무75패로 단독9위다 내일은 키움에 5강의 키를 가지고 있다

이로써 2021년 KBO정규시즌이 이제 팀당1경기씩 5겨기를 남겨두게 되엇다 1위부터 7위까지 순위는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1위 경쟁도 3팀에 되었고 자칫타이브레이커도 가능하다 5강도 4장이 티켓만 확정되었고 1장은 결정되지 않았다 

결국 내일 경기결과에 따라 1위도 마지막 5위도 그리고 1위부터 7위까지 최종순위 모두가 결정이안될수도 있다는거다

과연 프로야구출범후 삼성과 KT가 1위혹은 2위 타이브레이커가 나올지 아니면 모든순위가 확정딜지 아주 궁금합니다 

내일은 창원(삼성-NC) 인천(KT-SSG),대전(두산-한화) 광주(키움-KIA) 사직(LG-롯데)의 시즌 최종전이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