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2호 외야수 박해민 4년 최대 60억에 LG 이적

(속보) FA개장 19일째 만에 2호계약 나왔다 박해민 삼성에서 LG로 이적

지난 11/27 FA개장 2일만에 1호계약이 나왔다 이후 FA개장 19일째 최재훈 이어 17일만에 드디어 계약이 나왔다

LG트윈서는 삼성 외야수 출신 박해민을 4년 최대 60억 (계약금 32억 연봉 6억*4 , 옵션4억)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박해민은 신일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2년 삼성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4년부터 삼성의 주전으로 활약을 했다

통산타율은 .286다 홈런은 42개지만 도루는 414개를 기록했다 발도 빠르지만 외야수비도 아주 좋은 외야수이다

박해민은 계약후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하게 되었고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회를 주신 LG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LG가 더 좋은성적을 위해 새로운 팀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합니다

또한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삼성구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동료선수 그리고 삼성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합니다

차명석 단장은 박해민은 우리팀에 꼭 필요한 선수이다 리그 최고 수비력과 공수주 팀에 큰도움이 될거라 기대한답니다

LG는 A등급 박해민을 영입함에 따라 삼성에 20인외 보상선수를 KB0 공시후 3일 안에 작성하여 삼성에 보내야 한다

박해민을 내준 삼성은 LG로 받은 명단을 본후 3일에 이적선수 연봉 200%와 20인외 한명 혹은 연봉300%를 받을수있다

박해민 연봉 3억8000만원에 200%인 7억6000만원과 LG20인외 한명혹은 300%인 11억4000만원 중 한가지를 선택한다

FA2호계약이 나옴에 따라 과연 3호는 언제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 특히 외야수 최대어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