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A3호 외야수 박건우 6년 최대 100억에 NC이적

(속보) 2호에서 3호계약 시간은 불과 2시간만에 나왔다

FA개장 19일만에 2호 계약이 나온데 이어 불과 2시간만에 또다시 3호계약이 나왔다 3호계약은 대형계약이다

NC다이노스는 두신 출신 외야수 박건우와 6년 최대 100억 (계약금 40억 연봉 54억 옵선6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건우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9년 2차2라운드10순위로 두산에 입단했고 2016년부터 두산이 주전 외야수었다

김현수 민병헌 등이 FA로 이적함에 따라 2016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며 두산을 팀을 정상권팀으로 만들었다

박건우는 좋은 공격력과 빠른발 그리고 외야수비도 정상급 수비를 보여 NC외야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박건우는 계약직후 우선 저를 여기까지 오게한 두산 구단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적해서 죄송하다고합니다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진심으로 다가온 NC 구단에 감사드린다 다음시즌 NC가 다시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답니다

임선남 NC단장은 박건우는 공수에서 아주 좋은선수다 알테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박건우를 영임했다고 합니다

한편 NC구단은 KBO 공시 이후 3일 안에 A급인 박건우를 영입함에 따라 보호선수 20인외 명단을 두산에 제출해야한다

두산은 박건우 연봉 4억8000만원에 200%인 9억6천과 20인외 선수한명이다 300%인 14억4000만원중 하나를 선택한다

FA개장 19일째 2호계약과 3호계약이 연달아 나왔다 4호계약도 오늘 나올지 아니면 내일 나올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