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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2승3

롯데공동1위 실화냐-4/11(화)2017 KBO리그 네 실화에요 공동 선두(4/11(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지난 주말 나란히 위닝시리즈로 상승세인 공동2위 롯데와 단독 9위 SK의 인천 경기 두팀은 지난 주말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늘 롯데와 SK이는 두팀모두 상대에 강한 박세웅과 박종훈이 나왔다 두투수는 위기도 맞았지만 나름대로 잘막았다. 박종훈은 비록 3회 무사만루에서 2실점했지만 5회까지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잘막았다. 박세웅 역시 1회 1실점했지만 이후 5회까지는 잘막았다. 승부는 6회에 갈렸다 6회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로 4대1로도망간 반면 SK이는 6회 1사1.3루 기회를놓치고말았다 이것이 결국 결정적인 승부처었다. 롯데는 9회초 강민호의 2점홈런을 터지며 쐐기를박았다. SK이는 8회 정전기의 솔로홈런 9회 이.. 2017. 4. 11.
라팍 직관 특집(롯데 톡 야구 톡) 롯데 톡 야구 톡 (대구 라팍 특집) (사진출저:롯데빠 정안빠 262님 트윗) 경기 시작 15분전 대구라팍 야구장 하늘 드디어 오늘 올시즌 3번째이다 대구 새야구장 라이온츠 파크에 첫 정규시즌 롯데전 관전을 하는날이었다. 이미 이번주화요일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박세웅 등판을 일요일로 예상한 나는 이미 그날(화요일) 표 애매를 한 상태었다. 다행히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 박세웅 선발 등판이었고 박세웅 선발 등판 경기 두번째 직관을 하게 되었다. 작년까지 시민 야구장이었다면 나에게는 참 버거운 야구장 나들이었다. 사실상 부산 가는 기차를 타는것과 유사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새로운 라팍은 그렇지 않다. 여유있게 나가도 될만큼 시간이다. 박세웅 등판인만큼 15시32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버스시간과 지하철 시.. 2016. 5. 15.
아직은 희망고문이지만-7/31일 KBO 종합 그래도 포기는 안된다 (7/31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오늘 박세웅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팀 타선의 폭발하며 12대2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최준석의 3년만에 번트안타와 실책으로 2루까지 가는 그런 진기한 풍경까지 보이며 대승을 거두었다. 박세웅은 친정팀과의 두번째 대결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올시즌 첫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45승50패로 5위권 탈환에 꿈을 이어갔고 또다시 아홉수에 걸린 KT는 29승64패다. 마산에서는 넥센이 홈런 3방에 앞세워 올시즌 단 1승도 없는 NC를 상대로 첫승을 챙기며 52승1무40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심한 아홉수에 걸리며 49승2무41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