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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태야 준태야2

거인에서 마법사가 된 선수들에게 당했다 (13-0-21) 배재성 장성우 이제는 신본기네 (13-0-21) 주중경기 루징으로 부산으로 오는 KT와 전날 서튼감독의 첫승을 성공한 롯데의 부산시리즈 1차전 사직 경기 지난시즌 롯데에서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한 신본기의 KT유니폼을 입고 첫 부산사직 방문을 하는 경기이기도 하다 KT는 롯데에 강한 롯데출신 배제성 롯데는 노장 노경은이 나왔다 또한 KT의 4번타자도 롯데출신 장성우다. 승부는 사실상 2회에 결정이 났다 1회 장성우의 2타점 적시타와 신본기의 내야 땅볼로 3대0으로 앞서나갔다 2회초에도 실책과 강백호의 적시타로 5대0이 되었다 특히 1루수 나승엽과 포수 김준태의 아쉬운 수비가 있었다 롯데는 배재성에게 3회까지 1점도 내지 못했다 4회말 1사23루에서 미치도의 적시타로 5대1로 1점을 만회하였다 KT는 5회.. 2021. 5. 14.
삼성은 20승 선착인데 롯데는 20패 선착이네 (12-0-20) 어차피 올해는 인내심으로 보는거죠 어쩔수 없네요 (12-0-20) 전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리한 SSG랜더스와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롯데자이언츠의 사직시리즈 2차전경기 박종훈의 호투와 이재원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SSG가 롯데에 9대2로 승리하며 4연승으로 단독2위가 되었다 SSG는 1회초 추신수의 솔로홈런 2회 이재원의2점홈런 4회 이재원의 솔로홈런으로 4대0으로 도망갔다 SSG 선발 박종훈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으로 비교적 쉽게 롯데 타자들을 처리했다 SSG는 6회 추신수의 내야안타와 밀어내기로 6대0으로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6회말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희생플라이로 겨우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박종훈 투수가 실책을 했지만 최지훈의 호수비가 결정적이었다 이 호수..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