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IA FA 박동원 보상선수로 LG 투수 김대유 지명

(속보) 사실상 김태진 박동원 김대유 삼각트레이드네 

(사진출저:MK스포츠)

 

KIA타이거즈는 FA 박동원의 LG이적으로 인해 LG로 부터 보상선수를 받을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보상선수를 명단 받은후 지명할수 있는 3일중 첫날에 LG 왼손투수 김대유를 지명했다 6억2000만원도 받는다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10년 넥센 3순위 전체 18순위로 키움히어로즈(당시 넥센)에 입단했다 

이후 2014년 SK 2019년 KT로 이젃했다 2019년 2차드래프트로 LG에 입단했다 LG에서 좌안 불펜으로 활약했다 

통산성적은 162경기 출전 6승3패 37홀드 평균 자책점 3.44다 162경기중 126경기를 LG에서 활앿했다

KIA는 김대유 지명에 대해 좌안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부먼트가 뛰어나 좌타자뿐만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했다

접전상황에서 등판할수있고 1이닝을 책임질수 있는 불펜 요원이라 요긴하게 활용할수 있어서 지명했다고 합니다 

KIA는 박동원선수를 LG에 주고 김대유와  박동원 올시즌 연봉 3억1000만원에 200%인 6억2000만원도 받게 되었다

한편 LG는 오늘 채은성의 보상선수 명단을 한화로 부터 받게 되고 유강남 보상선수는 29일까지 선택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