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 FA 채은성 보상선수로 한화투수 윤호솔 지명

(속보) LG 우완 만년유망주 투수 윤호솔과 5억 6000만원 받았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LG가 FA 채은성의 한화 이적에 인한 한화로부터 20인회 보호선수 명단을 어제 (27일) 받았다 

오늘(28일)부터 수요일(30일)까지 3일간 선택할수 있었다 전날에 이어 한화 명단도 첫날 선택햇다 

LG는 한화 우완투수 윤호솔을 지명했다 또한 채은성의 2억8000만원에 200%인 5억6000만원도 받았다 

윤호솔은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13년 신생팀인 NC로 지명되었다 2019년 고향팀인 한화로 이적했다 

NC에는 2014년 단 2경기에 불과했다 한화로 이적해서 지난해와 올시즌 한화에 불펜으로 활약했다 

통산성적은 118경기 출전 6승6패 15홀드 평균 자책점 5.45를 기롟했고 조금씩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LG구단은  윤호솔은 힘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드와 포크볼이 활용할수 있는 우완투수다

최근 2시즌 1군경기에 풀타임으로 뛰었던 겸험을 바탕으로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이 기대되어 지명했다고합니다  

이로써 LG는 박동원 영입으로 인한 보상선수와 유강남 채은성 인적으로 인한 보상선수 선택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제 LG는 현재 유일하게 미계약으로 남은 김진성과 협상에 들어간다 과연 김진성은 LG가 잡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