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PO3] 4년만에 인천으로 가는 현대캐피탈

[V-MPO3]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도전했던 한국전력 아쉬운 탈락

1승1패 4위 한국전력 대 1승1패 2위 현대캐피탈의 22-23 V-LEAGUE(M) V-MPO3차전 천안경기

1.2차전 명승부 5세트 끝에 서로 1승씩 가져간 두팀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제는 단판승부경기다

오레올 허수봉 김명관이 활약한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1세트는 김명관 최민호가 활약한 현대캐피탈이 승리했다 2세트는 오레올 이시우가 활약한 현대캐피탈이 승리했다

3세트는 박철우 신영석이 활약한 한국전력이 승리했다 4세트는 허수봉 홍동선이 활약한 현대캐피탈이 승리했다

결국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4년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4년전에도 상대는 대한항공이었다

현대캐피탈은 주전들의 활약 특히 승부처에서 김명관의 활약 그리고 강한서브와 높이에서 앞서며 결국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2승1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30일부터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전력은 승부처에서 범실과 상대 공격에 막혔고 최근 3경기 피로 탓인지 매세트 후반이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다

한국전력은 플레이오프 첫승리도했지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1승2패로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4위고 챔피언결정전을 눈앞에서 또 놓쳤다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4년만에 리턴매치다 과연 4년전처럼 될지 아니면 달라질지 아주궁금합니다 30일부터 시작된다

목요일은 2위 현대캐피탈 대 1위 대한항공의 22-23 V-LEAGUE(M) V-MCP 1차전 인천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