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래리서튼 롯데감독 건강상 이유로 자진 사퇴

(속보) 남은 36경기 이종운코치가 감독 대행한다 GOOD-BYE 래래서튼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자진 사퇴를 표명했고 롯데 구단이 자진 사퇴를 수용했다 

래리서튼 감독은 전날인 8월27일 건강상 이유로 일찍 퇴근했다 이때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구단은 고심 끝에 오늘 8월28일 전격 수용했다고 합니다 롯데는 내일 8/29일 부터 이종운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래리서튼 감독은 성민규 단장 부임후 2020년시즌부터 2군 감독을 맡았다고 2021년 5월10일 1군감독으로 맡았다 

하지만 지난 3년동안 팀은 2021년과 2022년 8위를 기록했고 올시즌도 결국 7위로 사실상 포스트시즌이 어렵게 되었다 

지난 8월17일 건강상 이유로 하루 쉬었다 다음날 복귀했지만 어제 경기까지 7연패 수령에 빠졌고 결국 자진 사퇴했다 

팀도 5위 눈앞에서 5위팀과 5게임차이로 벌어지며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토요일 어이없는 역전패가 결정적인 계기었다 

결국 래리서튼 감독이 건강상이유로 자진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구단은 고심끝에 존중을 하며 사퇴를 수용하게 되었다 

롯데는 8월29일부터 올시즌 2군감독으로 롯데 복귀후 6/27일 1군 수석코치 복귀 그리고 오늘 감독대행을 맡았다 

남은 36경기 이종운 감독대행은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사실상 서튼감독이 뒷처리를 정리하고 시즌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