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S] 이제 1장 남았다 두산 절대적 유력 1무만 해도 2년만에 가을야구한다
안녕하세요 꽉찬 LOTTE-STORY 글적는 꽉S(꽉스)입니다
오늘 열린 3개구장 소식입니다 인천은 SSG가 키움에 3대2로 승리했고 키움은 정규시즌을 종료했습니다
잠실은 두산이 KIA 에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창원은 NC가 LG에 8대4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입니다
이로써 매직넘버 1를 남겨둔 SSG와 2를 남겨둔 NC가 승리와 KIA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5장이 티켓중 1위를 확정지은 LG 2위를 확정지은 KT에 이어 SSG와 NC가 오늘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두산도 이날 승리로 최악의 경우 타이브레이크입니다 두산은 1승 혹은 1무만 해도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됩니다
KIA는 남은 2경기 모두 승리하고 두산의 4경기 모두 패배해야만 겨우 잠실에서 타이브레이커가 가능합니다
결국 사실상 5강은 결정되었습니다 빠르면 내일 두산 승리 혹은 무승부만 해도 5강을 최종확정짓게 됩니다
아직 1위 LG 2위 KT 7위 롯데만 순위가 확정되었고 나머지는 아직 순위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내일 두산이 승리혹은 무승부시 KIA가 6위 확정을 한화 승리시 키움이 11년만에 꼴찌가 확정됩니다
과연 내일 최대 순위가 확정되고 5강까지 확정될지 아니면 한가지만 될지 아니면 하루 더 연기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내일 편안하게 37년 롯데팬 39년 야구팬으로 마지막으로 가는 직관예정입니다 장소는 대구 라팍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생전 처음 갔던곳이 대구시민에서 시작해서 대구 락팍에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프로야구 1군 리그 대구에서 롯데외 삼성 대 타팀 경기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2013년 개막던 삼성 대 두산의 개막전을 보로 갔네요 그리고 그때 롯데는 한화와 사직 개막전이었죠
아마 그때 FA로 다시 두산으로돌아간 홍성흔? 선수 때문에 보로간거? 같아요 10년전이라 기억은 가물하지만
그때 이번에는 SSG와 경기고 롯데는 한화와 대전이군요 그리고 제가 라팍으로 이번에 총 5번째가 되더군요
처음 갔을때가 2016년 SSG와 시범경기었고 그다음이 2016년 5월 어느날 롯데와의 정규시즌경기입니다
이후 2018년 아시안게임때 1군 선수 일부가 참가하는 2군리그가 대구에서있었는데 이때 2경기를 보로갔네요
결국 1군은 3번째 2군까지 합치면 5번째입니다 내일 편안하게 기분좋게 마지막 야구팬을 직관하고 오겠습니다
어째든 내일 하루만큼은 삼성팬이 되겠습니다 37년 롯데팬 39년 야구팬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직관 가즈아
타팀야구 한화 내일 승리하면 좋은일이 두산 내일 끝낸다 삼성 내일 직관 갑니다 NC 3위는 아직 안끝났어
KIA 사실상 힘들어졌구나 KT 음 3위는 누구지 LG 내일 두산전이네 키움 아 꼴찌인가??? SSG 3위로 마무리한다
이상으로 오늘 전해드린 꽉찬 LOTTE-STORY는 여기까지입니다 꽉S(꽉스)는 내일 다시 돌아옵니다 유후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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