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배구 FA1호계약 GS 한다혜 페퍼로 이적

(속보) 한다혜  정든 팀 떠나 페퍼 장소연 감독 품안으로 

(사진출저:페퍼저축은행)

 

지난 2013년 GS칼텍스 입단한 원클럽맨 한다혜가 11년만에 페퍼저축은행으로 전격 이적했다 

페퍼저축은행은 FA 한다혜와 연봉 옵션 포함 3년 최대 8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원곡고를 졸업하고 2013년 3라운드 5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고 이번시즌까지 GS만 뛰었다 

페퍼로 이적한 한다혜는 프로 입단후 첫 이적이다 페퍼에서 가지를 인청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팀에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하겠다고합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제가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GS칼텍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장소연 감독은 한다혜 영입은 수비력을 보공해 전력을 강화시키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베테랑 선수의 풍부한 경험이 코트내안 정감을 붙어넣어 팀이 공격력 극대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GS칼텍스는 A등급인 한다혜를 이적으로 인해 페퍼저축은행으로 부터 보상을 받아야한다 

한다혜의 연봉 1억3000만원에 200%인 2억6천만원과 한다혜 포함 보호선수 6인외 1명 지명 

혹은 한다혜의 연봉 1억3000만원에 300%인 3억9000만원 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보호선수 제출기간은 4월18일 12시까지이다 한다혜 포함 보호선수 6인외 명단을 넘겨야 한다 

GS칼텍스는 4월21일 12시까지 둘중 하나를 선택 할수 있게 된다 3일간 선택 시간이 주어진다  

이로써 여자프로배구도 FA시장이 열렸다 이제는 이적과 잔류가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