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나원큐 FA최대어 진안 영입 성공
하나원큐가 집토끼 3명을 잡은데이어 FA 최대어 진안(전 BNK썸)을 영입했다
하나원큐는 FA 진안을 4년 최대 3억6000만원 (연봉3억 옵선 6000만원)에 계약했다
진안은 대만출신이다 수원여고를 졸업하고 16년 1라운드 2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이후 KDB생명이 BNK썸으로 바뀌었지만 올시즌까지 한팀에서 뛰며 맹활약했던 선수다
진안선수는 먼제 제가 성장할수 있게 해주신 BNK 썸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은 전한다
2차 FA 자격을 얻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지만 이적을 선택했다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고 팀에 꼭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이로써 올시즌 FA 20명중 4번째 만에 첫 이적이 나왔다 BNK썸은 보상을 받을수 있다
진안선수는 올시즌 공헌도 2위다 진안 연봉300%와 진안포함 4명 외 보호선수를 지명할수있다
과연 BNK썸은 어떤선택을 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하나원큐의 보상선수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다
하나원큐는 진안 포함 보호선수 4명외 보호선수 명단을 4월23일 12시까지 BNK썸에 제출한다
BNK썸은 4월24일까지 보상금 +보호선수4인외 1명 혹은 보상금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내부 3명에 이어 외부도 영입했다 앞으로 또 있읖지 궁금합니다
또한 FA5호는 누가 될지 그리고 나머지 5개팀 FA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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