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차 FA 대상 5명중 김단아만 잔류
1차FA 대상장었던 우리은행 박지현이 안정적인 FA 대신 해외진출 도전을 선택했다
박지현과 우리은행구단 동의하에 임의해지를 합의했다 또한 FA도 포기했다
임의해지는 선수의 개인 사유로 활동을 이어갈수가 없어서 구단에 잠시 계약을 해지 하는것이다
박지현은 숭의여고를 졸업하고 2018년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올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 맹활약했으면 특히 올시즌에는 팀이 우승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박지현 선수는 더 높은 곳을 위해 도전을 선택했고 구단도 지금이 기회라며 문을 열여주었다
이로써 박지현은 다음시즌 어떤 해외리그에서 뛸지 궁금합니다 일단 유럽리그가 유력하다
한편 나머지 1차 FA 대상자 5명중 하나원큐와 계약한 김단아 뿐이다 나머지는 포기 혹은 결렬이다
박지현이 해외진출을 선언했고 나윤정(우리은행) 이혜미(신한은행)신이슬(삼성생명)결렬되었다
이 3명은 내일부터 4월19일 오후5시까지 원소속팀을 제외한 나머지 5개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2차에서도 소속팀이 없으면 4월20일부터 22일 17시까지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이 가능하게 된다
여기서도 실패하며 4월23일부터 5월31일까지 전구단과 자유적으로 협상이 가능하게 해진다
과연 1차FA 3명과 남은 2차 FA 13명의 행선지는 어떻게 될까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협상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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