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관장 이소영은 놓쳤지만 노란 박혜민 박은진은 잡았다
정관장은 내부 FA 4명중 노란 박혜민 박은진과 계약을 체결했고 이소영은 아쉽게 놓쳤다
노란선수와 3년 1억8000만원(연봉1억5000만원 옵션3000만원)에 계약했다 세번째FA다
박혜민선수와는 3년 2억1000만원(연봉2억 옵션1000만원)에 계약했다 두번째FA다
첫 FA 자격을 얻은 박은진은 3억5000만원 (연봉3억 옵션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세번째 FA 노란선수는 한일전산여고를 졸업하고 2013년3라운드3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2018년 인삼공사로 FA로 이적했고 21-22시즌 두번째도 이번 세번째도 정관장과 FA 계약했다
노란선수는 정관장이 리베로다 안정된 수비로 올시즡 팀이 7년만에 봄배구에 일등 공신이었다
두번째 FA 박혜민 선수는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2018년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이후 21년 7월 트레이드로 인삼공사로 이적했고 올시즌까지 정관장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다
박혜민 역시 올시즌 팀이 7년만에 봄배구에서 한몫을 했고 다시한번 정관장과 인연을 이어갔다
첫 FA인 박은진은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2018년 1라운드 2순위로 현 정관장에 입단했다
박은진은 첫 FA에서도 올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분위기 좋은 팀에서 계속 뛰게 되었다
이로써 정관장은 비록 이소영은 놓쳤지만 나머지 내부 FA 3명을 모두 잡게 되었다
정광장은 이제 이소영의 보상선수를 선택만 남았다 어떤 선수를 선택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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