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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SPORTS ISSUE

(속보) 여자배구 FA 최은지 흥국생명 간다

by 지안와니262 2024. 4. 17.

(속보) 5번째 팀 최은지 첫 트레이드 당사자인 김미연과 한솥밥 

(사진출저: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

 

흥국생명의 GS칼텍스 출신 최은지를 잡았고 집토끼인 이원정과 김미연을 잔류시켰다 

흥국생명은 FA 최은지와 1년 1억6000만원 (연봉1억3000만원 옵션 3000만원)에 체결했다 

또한 집토끼인 이원정 1년 1억3000만원(연봉1억천만원 옵션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미연과도 1년 9000만원 (연봉7000만원 옵션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내부 2명을 잡았다 

최은지는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11년 신생팀인 IBK기업은행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했다

이후 16-17시즌 2대2 트레이드로 도로공사로 이적했다 이때 반대급부중 한명이 김미연이었다 

18-19시즌에는 FA 자격을 얻어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으로 세번째 이적이었다 

이후 21년 4월 1대1 트레이드로 GS칼텍스로 이적했고 올시즌 FA로 흥국생명에 이적했다 

최은지는 무려 벌써 5팀째다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을 제외하고 모두 뛴바 있다 

최은지 선수는 아본단자 감독님꼐 배구를 꼭 배구 싶었다 신인선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합니다 

최은지 B등급이라 직전 연봉 300%만 GS칼텍스에 넘기면 된다 B등급은 보상선수는 없다 

(사진출저: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여자배구단)

 

이원정은 선명여고를 졸업하고 2017년 1라운드 2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이후 20년 5월 트레이드로 GS칼텍스로 이적했고 22년 12월 또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흥국생명 이적후 주전 세터로 확인했다 팀이 2년 연속 준우승에도 주전 세터로서 활약했다 

김미연은 용산고를 졸업하고 11년 3라운드 3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이후 16년 7월 2대2 트레이드로 IBK기업은행에 이적했다 이때 반대급부중 한명이 최은지다 

이후 18년 7월 FA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했고 21년과 올시즌 FA때도 흥국생명에 남았다 

(사진출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로써 흥국생명은 집토끼 최대어 이주아를 놓쳤지만 이원정과 김미연 잔류와 최은지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이제 IBK기업은행으로 부터 보상선수를 받으면 된다 과연 어떤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이제 여자배구 남은 FA는 2명뿐이다 도로공사 고의정과  페퍼저축은행 김해빈이다 

고의정은 A등급이고 김해빈은  B등급이다 일단 협상기간은 오늘 오후 6시까지다 

오늘 계약을 못하면 미계약선수로 남는다 과연 이2명의 거취는 최종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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