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올해는 꼭 우승한다
24-25 V-LEAGUE 여자프로배구 정규시즌이 오늘 개막되었다
오늘부터 팀당 36경기 6라운드 총 126경기가 3월20일까지 열린다
이후 3월22일부터 최대4월9일까지 포스트시즌이 열린다 6개월이상 대장정이다
오늘 여자부 개막전은 지난시즌 챔프전 맞대결한 2위 흥국생명 대 1위 현대건설이다
흥국생명이 김연경과 투트크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했다
1세트는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흥국생명이 25대19로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는 10대9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펼친 현대건설이 25대14로 손쉽게 승리했다
3세트는 22대22에서 김연경 투트쿠 김수지의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는 13대12에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한 흥국생명이 승리하며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결국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하며 지난시즌 챔프전 패배를 설욕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새용병 투트쿠와 정윤주등 고른 활약으로 시즌 첫승에 성공했다
또한 블로킹 12대5의 우위를 앞세워 지난시즌 우승팀이자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고비때마다 높이에 막혔고 3세트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시즌 첫패로 시작했다
내일은 지난시즌 4위 GS칼텍스 대 지난시즌3위 정관장의 대전경기가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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