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창단4년만에 첫경기 승리

강소휘 영입한 도로공사 페퍼에게 이번엔 시즌 첫승 선물 

(사진출저:KOVO)

 

지난시즌에도 최하위에 그친 페퍼저축은행대 지난시즌 6위 도로공사의 김천경기 

페퍼저축은행은 장소연 감독으로 올시즌에는 꼴찌탈출에 도전하는 팀이다 

도로공사는 지난시즌 6위 부진으로 FA 최대어 강소휘를 영입해 반격을 도전하는 팀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아쿼 최대어 장위를 앞세워 꼴찌탈출은 물론 봄배구에도 도전한다 

장위 자비치 박정아가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초중반 4~5점차를 유지한 페퍼저축은행이 25대17로 승리했다 

2세트는 21대20에서 장위 자비치가 활약한 페퍼저축은행이 25대22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이 여유있는 리드 끝에 25대14로 승리하며 시즌 첫경기를 손쉽게 승리했다 

결국 페퍼저축은행이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로 창단4년만에 첫경기를 승리했다 

또한 장소연 신임감독도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기존 감독간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한 감독이다 

도로공사는 강소휘를 영입했지만 2세트를 제외하면 1.3세트 무기력한 패배로 첫 패배로 시작했다 

내일은 승점 0점 1패 현대건설 대 시즌 첫경기인 IBK기업은행의 화성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