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삼성생명 잡고 사직 홈 개막전 승리

원조 부산의 딸과 돌아온 부산의 딸이 승리를 만들다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지난시즌 3위 삼성생명 대 지난시즌 6위 최하위에 그친 BNK썸의 부산 사직 경기 

신이슬 박혜미 이적과 김단비가 은퇴하고 대신 김아름을 영입한 삼성생명 

나머지 5개구단에 비해 선수 이동이 적었던 팀이다 그래서 올시즌 우승후보중 한팀이다 

김한별 은퇴와 진안이 이적했지만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영입한 BNK썸이다 

BNK썸은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발돋음했다 박혜진은 부산이 바로 고향팀이다 

김소니아 역시 어머니 고향이 거제도라 사실상 두 이적선수들의 고향이나 마찬가지다 

박혜진 안혜지 김소니아가 활약한 BNK썸이 삼성생명에 69대64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이다 

1쿼터는 삼성생명이 연속 10득점 BNK썸의 연속 9득점등 접전끝에 15대15 동점으로 마쳤다 

2쿼터는 김소니아 박혜진이 활약한 BNK썸의 삼성생명에 37대30으로 리드했다 

3쿼터는 안혜지가 눈부신 활약한 BNK썸의 삼성생명에 58대49로 리드하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는 삼성생명이 추격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BNK썸의 69대64로 승리했다 

결국 BNK썸의 삼성생명에 69대64로 승리했다 사직 홈개막전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 

BNK썸은 이적생 박혜진 김소니아와 안혜지의 활약으로 사직 홈개막전을 승리했다 

BNK썸은 올시즌 우승후보중 한팀이다 고향으로 돌아온 두 이적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삼성생명은 1쿼터 5분여까지 연속 10득점으로 리드했지만 이후 무너지며 결국 패배했다 

리바운드에서 25대38의 열세와 박혜진 안혜지를 막지 못하며 첫경기를 아쉽게 패배했다 

이로써 오늘까지 팀당 한경기씩 치렸다 BNK ,KB 우리가 승리했고 신한 삼성 하나가 패배했다 

내일부터는 첫 원정을 치른 KB 삼성 우리가 홈경기고 신한 하나 BNK가 원정경기다 

내일은 1패 공동4위 신한은행 대 1승 공동1위 KB스타즈의 청주경기가 오후 7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