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는 도로공사 승리 -10/21일 프로배구 소식
(자료출저: 스포츠월드. 자료제공:네이버) 예의도 바른 시몬 선수
지난해 신생팀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세진 감독의 OK 저축은행이 첫 경기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신생팀이기도 하지만 용병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해
초반 고전을 한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시몬이라는 최고 용병을 들어오면서 달라졌다.
용병 최고 선수인 삼성화재인 레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끝에
지난해 우승팀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올시즌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처럼 돌풍이 예상되는 OK 저축은행이다
현역시절 최고의 공격수에서 이제는 감독으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김세진 감독의 개막 첫 승리라는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승1패가 되었다.
여자부 성남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끝에 KGC인삼공사를 3대2로 이기고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고 KGC 인삼공사는 아쉬운 2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5세트시 승자는 2점 패자는 1점을 얻기 때문데
도로공사는 승점이 2점 KGC 인삼공사는 1점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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