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재훈 선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장원준의 보상 선수로 정재훈 선수를 선택했다.
롯데는 노련한 계투 한때는 두산의 마무리었던 정재훈을 선택했다.
정재훈은 통산 499경기 등판해 34승39패 137세이브 방어율 3.09 61홀드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2013년에 14세이브를 올린바 있다.
아무튼 마무리든 계투든 유용하게 쓸수 있다.
특히 올시즌 KT로 떠난 김사율을 대신한 인물로 보인다.
아무래도 김사울 보다는 정재훈이라고 생각한다.
롯데는 김승회-김성배-정재훈까지 두산의 3인방 불펜진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내예상과는 전혀 다른 선수가 뽑혀서 어안이 벙벙하고 현재 멘붕중임 ...
이걸 좋아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FA 잔류 8명
LG 트윈스: 박용택(외야수)
SK 와이번스:최정(3루수)
삼성라이온즈:조동찬(내야수)
SK와이번스: 김강민(외야수)
삼성라이온즈:윤성환(투수)
삼성라이온즈: 안지만(투수)
한화이글스:김경언(외야수)
SK와이번스:조동화(외야수)
FA 이적 (7명)
김사율(투수) 롯데-> KT 3+1 14억 5천만원 (보상금 4억 5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기혁(타자) 롯데-> KT 3+1 11억 4천만원 (보상금 2억 1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경수(타자) LG -> KT 4년 18억 2천만원 (보상금 2억 7천만원 LG에 전달)
권혁 (투수) 삼성-> 한화 4년 32억( 보상금 5억2천만원과 포수 김민수 삼성에게 전달)
장원준 (투수) 롯데 -> 두산 4년 총액 84억 (보상금 6억4천만원과 투수 정재훈 롯데에 전달)
송은범(투수)KIA-> 한화 4년 총액 34억 (보상금 200%+보상선수 1명 혹은 보상금 300% KIA에 전달)
배영수(투수) 삼성-> 한화 3년 총액 21억5천만원(보상금 200%+보샹선수 1명 혹은 보상금 300% 삼성에 전달)
FA 미계약 (4명)
넥센(1명)이성열(타자)
SK (2명) 이재영(투수),나주환(타자)
KIA (1명) 차일목(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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