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년후에 쓰는 선수 (FA 보성선수)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KIA가 지난 2일 한화로 이적한 송은범의 보상선수로 투수 임기영을 지명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2년 입단한 임기영은 올시즌 1군 등판 성적이 1승1패 평균 6.75를 기록했고
지난 3년간 통산 성적은 41경기 등판해 2승3패 1홀드 방어율 5.34를 기록중이다.
임기영 역시 상무 입대가 확정되었고 올 연말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역시 2년후를 내다보고 유망주를 영입한것 같다.
지난해에 이어 KIA는 2년 연속 군입대를 앞둔 유망주 포수와투수를 영입했다.
앞서 삼성도 역시 군입대가 확정된 김민수를 영입 한바 있다.
이로써 이제 배영수의 보상선수만 남았다,
역시 앞으로 3일 동안 (12/14일)까지 삼성에 제출하고 삼성은 역시 3일 12/17일 안에 발표하면 된다.
FA 잔류 8명
LG 트윈스: 박용택(외야수)
SK 와이번스:최정(3루수)
삼성라이온즈:조동찬(내야수)
SK와이번스: 김강민(외야수)
삼성라이온즈:윤성환(투수)
삼성라이온즈: 안지만(투수)
한화이글스:김경언(외야수)
SK와이번스:조동화(외야수)
FA 이적 (7명)
김사율(투수) 롯데-> KT 3+1 14억 5천만원 (보상금 4억 5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기혁(타자) 롯데-> KT 3+1 11억 4천만원 (보상금 2억 1천만원 롯데에 전달)
박경수(타자) LG -> KT 4년 18억 2천만원 (보상금 2억 7천만원 LG에 전달)
권혁 (투수) 삼성-> 한화 4년 32억( 보상금 5억2천만원과 포수 김민수 삼성에게 전달)
장원준 (투수) 롯데 -> 두산 4년 총액 84억 (보상금 6억4천만원과 투수 정재훈 롯데에 전달)
송은범(투수)KIA-> 한화 4년 총액 34억 (보상금 6억과 투수 임기영 KIA에 전달)
배영수(투수) 삼성-> 한화 3년 총액 21억5천만원(보상금 200%+보샹선수 1명 혹은 보상금 300% 삼성에 전달)
FA 미계약 (4명)
넥센(1명)이성열(타자)
SK (2명) 이재영(투수),나주환(타자)
KIA (1명) 차일목(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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