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 돌아오니 팀도 달라지네-1/6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4쿼터에 약한팀은 승리가 보이지 않아-1/6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지난 3라운드에서 KB스타즈에게 승리를 거둔바 있는 하나외한은행은 1쿼터부터 외곽슛이 살아나고

상대공격까지 꽁꽁묶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쿼터까지 40대25로 앞서며

오늘도 또다시 KB스타즈에게 승리를 거둘것으로 봤다.

하지만 3쿼터 부터 급격하게 달라졌다.

잠시 토마스 벤치 있는 사이 외곽슛이 터지기 시작한 KB스타즈는

3쿼터를 50대48로 2점차로 따라붙었다.

4쿼터 들어 홍아란이 역전슛으로 첫 역전에 성공한 KB스타즈는

 

4쿼터 중반 한때 7점차가 벌였다.

이후 강이슬이 3점슛으로 추격에 성공하며

종료 30초전 69대65로까지 따라붙었으나.

3점슛 실패와 실책으로 무너지며 결국 71대65로 KB스타즈가 승리를 거두고

변연하 복귀해 2연승으로 10승9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역시 변연하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컨디션이 좋고 나쁘고  활약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변연하가 코트에 뛰는것만이라도 선수들이 활약이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외한은행은 4승16패로 공동 5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내일은 4라운드 또다른 빅매치인 신한은행 대 삼성생명이 용인 대결이 펼쳐진다.,

두팀은 승패와 순위를 떠나 여자프로농구 치열한 라이별이다.

과연 이 두팀으 대결은 어떻게 될까 현재는 2승1패로 신한은행에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3경기 모두 접전을 펼쳤기 때문에 알수가 없다.

 

누구한테 걸어도 할말이 없는 경기다 뭐 전문가도 이건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는경기다.

조심스럽게 전망하면 신한은행이 최근 상승세이기 때문에 근소하게 앞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