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라이별이다(1/8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이것이 바로 진정한 라이별이다 (1/8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지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매번 말하지만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은 영원한 라이별이다 원조 라이별이기도 하지만.

현대와 삼성이라는 팀명을 가졌을 때 부터 전통적인 라이별이다.

그것이  배구든 야구든 농구든 말이다 또한 이름이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두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쿼터 19대12로 신한은행이 앞섰지만.

삼성생명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고 기어이 3쿼터를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던 4쿼터 종료 3초전 61대60으로 뒤진

삼성생명은 용병 커리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직전 3라운드에서도 비슷한 상황에서 종료 버저와 함께 극적인 승리를 거둔 신한은행은

오늘도 그것을노렸지만 링을 외면하였고 결국 62대61로 삼성생명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상대 전적 2승2패를 거두었다 특히 4번의맞대결중 1라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지막까지 알수 없는 초 접전을 펼쳤고 종료 버저가 울려야 승패를 알수 있었다.

그나마 1라운드가 8점차로 결정이 났을 뿐이다.

삼성생명는 오늘 승리로 9승11패로 4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 하며 3위 KB스타즈의 추격을 다시 시작했고

신한은행은 14승6패로 2위를 지키는데 만족하며 4라운드를 마무리 하였다

 

공교롭게도 이번주 일요일 (1/12) 5라운드 첫 맞대결이 이 두팀이다 이번엔 인천이다.

과연 5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내일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로 KB스타즈 대 우리은행의 춘천 맞대결이다

아무래도 우리은행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KB스타즈는 외곽슛이 잘 터진다면 승산은 있지만,

아무래도 우리은행이 우리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