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소 득점 2위라니-1/11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라이별 답지 않았던 경기 (1/1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원조 라이별 삼성생명 대 신한은행의 의 인천 경기는 올시즌 5번째 맞대결이었고

이전 4번의 맞대결 2승2패 그리고 3경기는 마지막 버저가 울러야 알수 있었던 경기었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2쿼터까지는 그래도 28대24로 접전을 펼치며 또다시 명승부가 예상되었지만

3쿼터에 단 2득점에 그친 삼성생명이 결국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53대39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첫 두자리수 점수차 승리와

상대전적 3승2패로 앞섰다 또한 15승6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반면 3일전 극적인 역전승 이후 재대결에서 3쿼터 단 2점에 그친데이어

역대 최소득점 2위 기록이자 올시즌 최소 득점인 39점에 그치면서 9승12패로 4위에 머물고 말았다.

역대 최소 득점은 지난 2013~2014시즌인 2013년 12/26일 하나외한은행이 36점 이후 두번째 이다.

공교롭게도 그때 승자는 삼성생명이었는데 오늘은 그 불명예 2위가 삼성생명이라는 극과 극을 보여주었다.  

 

내일은 우리은행 대 KB스타즈의 청주 경기다.

3일전에 4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바 있는 KB스타즈지만.

우리은행의 연패는 진짜 찾기 힘든 기록이다 과연 이번에는 2연패가 될지 궁금하지만.

아무래도 우리은행이 3일전 패배의 설욕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단 변연하가 3일전 우리은행전 처럼만 한다면 알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은행이 조금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