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야 보고 있나 (1/14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삼성생명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3위 추격을 놓지지 않았다.
오늘 하나외한은행과의 부천 원정경기에서 2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2쿼터 이미선의 3점슛으로 리드를 잡은뒤 배헤윤과 두 용병이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였고
결국 78대68로 이기고 직전 신한은행전 역대 최소 득점 2위이 수모에서 벗어나며
10승12패로 3위 KB스타즈에 2.5게임 뒤진 4위를 달리고 있다.
하나외한은행은 5승17패로 5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내일부터 7일동안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이번주 일요일(1/18일)청주에서
중부올스타(우리은행.삼성생명.하나외한은행) 대 남부 올스타(신한은행,KDB생명, KB스타즈)의 메인 대결이 시작된다
이미선-변연하등 올스타 단골 선수들과 신지현-홍아란등 신예 선수들로 이루어진 올스타전이다,
그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다음주 수요일(1/21) KDB생명 대 우리은행의 대결로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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