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라고 우습게 보면 안돼지-1/2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꼴찌를 물로 보지 말란 말이야(1/23일 여쟈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구리 KDB생명이 3위를 노리는 삼성생명을 막판 대추격을 뿌리치고

고추가루를 확실히 뿌렸다. 올시즌 5번 중 2번이나 삼성생명을 잡으면서

하위권 반란을 일으켰다.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은 바로 노현지 선수다.

그동안 이름을 알리지 못햇다 입단 동기들은 이미 이름을 알리면서 활약하고 있었는데.

이제 그녀도 확실하게 이름을 알렸다.

그의 입단 동기는 홍아란-심성영(KB스타즈) 이승아(우리은행) 등이다.

2쿼터까지 일방적인 경기는 바로 이 선수의 활약 덕분이다.

그리고 4쿼터 막판 맹추격 허용하였지만 그 고비를 김소담 선수가 넘기면서

결국 KDB생명이 66대63으로 이기고 5승18패로 최하위지만 5위와 0.5게임차다.

삼성생명은 불의이 일격을 당하며 10승13패로 4위다. 3위와는 3.5게임차다.

 

내일은 선두 우리은행과 5위 하나외한은행의 맞대결이다.

우리은행이 최근 부진하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우리은행이 좀더 유리하다.

역시 승부는 4쿼터에 강한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