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최종 순위는 4위 확정-2/27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올해도 4위에 그친 삼성생명 (2/27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삼성생명이 오늘 꼴찌가 확정된 KDB생명을 67대64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생명은 오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4쿼터 초반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배혜윤의 활약으로 다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미선의 노련미를 보여준 삼성생명이 67대64로 KDB생명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14승18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단독 4위를 확정지으며 올해도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다음시즌 4인자로 물러난 자존심을 회볼할지 관심거리다.

이미선등 노장선수들이 많고 박하나나 이런선수들이 성장을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삼성생명

다음시즌 어떻게 이끌어갈지관심거리다.

오늘 4쿼터 초반 역전을하며 연패 탈출까지 노렸던 KDB생명은 이경은 5반칙 퇴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9연패 수령에 빠지며 5승27패로 최하위도 최하위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한게 더욱더 아쉽게 되었다.

KDB생명 역시 다음시즌 새 감독을 필두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뿐이다.

여자 프로농구는 시작부터 5.6위를 제외하면 모든 순위가 결정난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다음시즌은 좀더 잼있게 할려면 하위권 3팀의 분발을 해야한다.

 

내일은 5위가 확정된 하나외한은행이 올시즌 첫 3연승 도전과 KB스타즈전 4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는 역시 2주 앞으로 다가오는 포스트시즌 대비를 위해서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 할것이다.

그러나 최근 하나외한은행전 3연패 수모를 갚기 위해서라도 KB스타즈도 만만치 않게 나올것이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하나외한은행의 승리를 점쳐본다,

어차피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해야하는 KB스타즈가 아무래도 조금 불리할것 같다.

하지만 KB스타전이기 때문에 반대가 될수도있다점을 다시한번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