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한 KDB생명-3/1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홈 마지막 경기 승리도 챙겨 (3/1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이미 2위를 확정지은 신한은행은 전력을 다할수도없었고 컨디션 정검과

백업선수들의 기용을 해야하는 경기다 반면 KDB생명은 홈 마지막 경기이기에

연패탈출을 하고 싶은 것이다.

3쿼터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4쿼터 백업들을 기용한 신한은행이었다.

결국 4쿼터 중반 56대47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종료 2분여전 4점차까지 허용했지만

고비를 잘 넘기며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65대61로 KDB생명의 승리었다.

최근 9연패탈출과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꼴찌를 한 팬들의 마음을 약간의 위로를 하였다.

이경은과 옹병 하지스의 활약이 돋보였고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던 이경은은 마지막 홈게임과

성적부진 다음시즌 대비를 잘할것이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6승27패 6위를 확보한 KDB생명은 이제 2경기만 남겨놓고 있다.

신한은행은 부상에서 돌아온 최윤아의 돌아왔다는 점에 만족해야한다.

어차피 오늘경기 보다는 2주후에 있을 플레이오프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22승10패로 2위다 남은 정규시즌은 이제 3경기다.

남은 3경기는  포스트시즌 대비훈련을 위해 컨디션 정겸 백업선수들기용을 많이할것이다.  

 

내일은 우리은행 대 KB스타즈의 대결이 청주경기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확정된 팀이다 아직 플레이오프전이 남아 있긴 하지만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전 예비고사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점을 볼수있는 경기다.

챔피언 결정전까지 여유가 조금더 있는 우리은행이 승리를 점쳐보지만.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이미 순위가 확정된 경기 이후에는 전력을 다 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기전망을 하는 자체 역시 큰 의미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