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택아 이또한 지나간다-6/2일 KBO리그 종합)

그래도 정면승부는 좋았다 (6/2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합니다

 

오늘 포항 경기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이승엽이 400호 홈런이 걸린 그런 경기었다.

롯데 투수들은 오늘 이승엽과 정면승부를 했다 이승엽은 오늘 5타수3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비록 홈런을 치지 못했지만 오늘 일등 공신은 당연 이승엽이다.

 

롯데도 홈런과 장타로 접전을 펼쳤지만 8회 오승택이 결정적인 실책이 빌미가되면서

결국 마지막 역전의 기회를 놓쳤다 롯데는 지난해 부터 삼성 원정경기에서 1승11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28승25패로 다시 6위가 되었다.

삼성은 오늘 승리로 32승18패로 가 되면서 다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잠실에서는 KIA가 서재웅의 역투와 니퍼트를 공락하며 9대1로 이기고 25승26패로 8위를 유지했고

두산은 28승20패로 3위를 유지했다.

 

마산에서는 올시즌 유독 NC전에 강한 LG 18대5 8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22승1무30패로 여전히 9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프로에서 첫 형제대결을 펼친

NC 나성범(동생)과 LG 나성용(형)은 나란히 홈런을 쳐내는 진기록도 수립했다.

 

수원에는 SK이가 신생팀 KT를 20대6으로 대승을 거두고 26승1무23패로 다시 단독 5위에 올랐고

KT는 또다시 잡을수 있는경기를 내주며 10승43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목동에서는 연장 접전끝에 박현도의 끝내기 안타를 쳐낸 넥센이  멍청한 한화를 8대7로 이기고

5연패뒤 5연승을달리며 29승1무23패로 단독 4위를 달렸고 한화는 26승26패로 불안한 8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도 같은팀 같은 장소 같은시간에 벌어진다 내일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