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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우울한 6/3일-6/3일 KBO리그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6. 3.

우울한 6/3일이네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결국 이승엽의 400호 홈런이 오늘 나왔고 그 상대가 역시 롯데 었다 신인이나 마찬가지인 구승민이었다.

이정민도 2년차 신인인것을 감안하면 롯데 신진급 선수들이 이승엽에게 대기록을 내주게 되었다.

 

오늘은 이미 박석민에게 3점 홈런을 맞았을때 이미 승부는 끝이 났다.

윤성환의 너무나 공이 좋았기 때문에 초반에 대량득점은 너무나 치멍타였다.

롯데는 사실 강민호의 홈런으로 영봉패를 또다른 대기록의 희생양을 저지 했다는데 만족해야 하는 그런 경기었다.

롯데는 완패를 당했고 또다시 대기록의 희생양이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롯데는 그나마 위안거리니 박세웅이 가능성일 보여준데 만족해야했다.

물론 승패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나왔고 1군 복귀후 첫 등판이라 뭐라고 말은 할수 없지만

가능성과 예전에 잘하떄가  보이는것이 희망적이었다.

롯데는 28승26패로 6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32승20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지켰다

 

잠실에서는 유희관의 역투에 힙입어 두산이 KIA를 9대1로 대승을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29승20패로 승률에서 앞서 다시 단독 2위가 되었다.

KIA는 또다시 5할 승률에 실패하며 25승27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마산에서는  LG가 NC를 접전끝에 8대4로 이기고

올시즌 유독 LG에강한 모습을 보이며 23승1무30패로 9위지만

중위권 도약을 꿈꾸게 되었고

5월 최고이 팀이었던 NC는 LG에게 일격을 당하며 30승21패로 다시 3위로 떨어졌다.

 

수원에서는 정대현의 역투와 용병 마리테의 활약으로 SK이를 4대2로이기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11승43패를 기록했고 SKDLSMS 26승1무24패로 간신히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 팀과 오후 6시30분에 마지막 3연전이 펼쳐진다 내일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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