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택아 승택아-6/4일 KBO리그 종합

대구나 포항만 가면 힘을 못쓴다 (6/4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지난해 롯데는 포항 원정에서 3연패를 당했다. 그리고 나서 KIA를 만났다.

올해도 롯데는 3연패 이후 내일 부터 홈에서 KIA라 맞붙게되었다.

시기만 5월하순에서 6월초 울산이 아닌 사직 이라는거 말고는 말이다.

 

롯데는 오늘 차우찬에게 힘 한번 재대로쓰지 못했다 그나마 4회 2사후 1.3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강민호가 삼진으로 물려났다. 롯데는 오늘 투스트라이크 이후 상대의 유인구에 말려들었다.

롯데는 7회 강민호가 2점 홈런을 날리며 추격에 시작했고 8회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범타로 물려났다.

삼성은 린드블럼을 상대로 1.3.6회 2사 이후 득점을 하며 3대2로 앞섰지만 불안했다.

롯데는 8회말 수비만 잘하면 9회초 다시한번 기회는 있었다.

하지만 2사 만루에서 유격수 땅볼을 1루수 오승택이 잡지 못하면서 3실점을 하였다.

실책 이후 안일한 플레이를 하다가 추가 실점 한것은 멘탈이 붕괴가 되지 않았나 싶다.

롯데는 지난번 대구 원정 3연전도 비슷한 흐름이었고 오늘도 패했다.

 

롯데는 올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원정에서 전패 홈에서 전승을 올렸는데

6월말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롯데는 28승27패로 간신히 6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2연속 스윕과함꼐 6연승으로 33승20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마산도 스윕이 나왔다 올시즌 유독 NC에 강한 모습을 보인 LG가 NC를 4대1로 이기고

홈에서 삼성에게 당한 스윕을 마산 원정에서 스윕으로 바꾸어 놓으며

또다시 2014년 기적의 시초를 만들었다.

24승1무30패가 된 LG는 여전히 9위지만 중위권 도약에 힘을 실었다.

봉중근은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NC는 5월20승1무5패의 상승세는 어디 간데도 없이 3연패로 30승22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목동에서는 넥센의 한화를 15대2로 대승을 거두고 30승24패로 3위 NC에 한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한화는 27승27패로 여전히 7위다.

 

잠실에서는 KIA의 양현종의 완봉 역투에 힙입어 두산을 6대0으로 완파하고

26승27패로 8위를 유지하며 오래만이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수원에서는 옥스프링이 2년 만에 완투승이자 새용병 댄블랙이 활약으로

KT가 SK이를 7대3으로이기고 12승43패가 되었다.

새용병 대블락이 활약에 따라 KT의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SK이는 26승25패로 불안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주중 3연전은 스윕이 2군데나 나왔다 주말 3연전언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주말3연전을 보면 잠실(SK-LG), 목동 (두산-넥센), 수원(한화-KT) 마산 (삼성-NC) 사직(KIA-롯데)

의 경기가 펼쳐진다 라이별전도 있고 분위가 상반된 가운데서 맞붙는 경기도 잇는 주말 3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