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끝내기 안타 -7/29일 KBO 종합

왜 LG가 9위일까요 (7/29일 KBO종합)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왜 순위가 8위이고 9위인지 알수 있는 그런 경기었다.

롯데는 린드블럼의 고군 분투와 아두치 문규현 안중열 박종윤 정도를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남았다.

특히 후반기 들어 황재균의 부진이 너무나 아쉽다.

상대 LG역시 왜 순위가 9위인지 알수 있는 경기다.

사실 어제 오늘 LG가 2연승 할수도 있던 경기었다.

하지만 경기 감을 못잡았다.

롯데는 오늘 연장 10회말 박종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선제 타점 호수비 도루 결승득점한 아두치와 3안타를 친 박종윤

그리고 수비에서 활약하 문규현 그리고 안중열 덕이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44승49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LG는 40승51패로 여전히 9위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8대2로 가볍게 이기고 50승38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고

한화는 47승44패로 단독 5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NC를 12대7로 이기고 54승37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50승에 아홉수가 걸린 NC는 49승2무39패로 간신히 승률에서 앞서3위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KT를 6대4 역전승을 거두고 50승1무40패로 승률에서 뒤진 4위다.

KT도 30승에 아홉수에 걸리며 29승62패를 기록중이다.  

 

광주는 2경기 연속 굿바이 안타가나왔다. 오늘은 필이었고 상대팀 투수는 또 정우람이었다.

KIA는 최근 3승이 모두 끝내기 홈런 혹은 끝내기 안타었다.

KIA는 오늘 승리로 43승 47패로 6위도 가능한 7위다.

SK이는 43승43패로 불안한 6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주중시리즈마지막날이다 더위라는 이중고도 있다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