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떄리네-8/7일 KBO리그 종합.

멍떄리다가 보니까 경기 끝 (8/7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시작부터 멍때리는 경기었다. 물론 포수 강민호가 쉬어야하는건 맞지만.

안중열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포수 김준태가 대신 선발로 나왔을때 부터 불안했다.

만약 안중열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레일리는 2경기 연속 좋지 못했다 1회는 잘 막았지만.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2회 실책이 편승이 되면서 무너졌다.

3회에는 테임즈에 홈런 한방에 무너졌고

5회에도 실책으로 대랑 실점을하였다.

오늘 레일리는 좋지 못했다

사실 테임즈에 홈런 맞은 3회에 교체를 했어야 했다.

15피안타 9실점을 허용할떄까지 기용한 감독 잘못이다.

 

공격에서는 스튜어트에 꼼짝하지 못했고

황재균-아두치-최준석은 침묵했다.

또한 이중심타선에서 병살타가 2개나 나오면서

결국 13대0 완봉패를 당했다.

롯데는 46승55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8위고

NC는 55승2무41패로 단독 2위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난타전 끝에 넥센을 14대10으로 이기고

55승2무42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고  넥센은 54승1무43패로 여전히 4위다.

 

포항에서는 삼성의 포항에서 강한 면묘를 보여주며 17대4 대승을 거두고

61승38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SK 47승2무47패 다시 승률 5할이 되었다.

 

대전에서는 연장 접전끝에 LG가 한화를 6대5로 이기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43승1무56패로 단독 9위이고

49승50패인 한화는 여전히 6위다.

 

광주에서는 연장10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KIA가 KT를 6대5로 이기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48승50패를 기록하며 7위다.

KT는 32승 67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주말 2연전이다 내일은 잠실(LG-두산) 인천(KT-SK) 대구(넥센-삼성)마산(KIA-NC),대전(롯데-한화)

의 경기가 오후 6시에 펼쳐진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