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선택이 평생을좌우 한다 (8/29일 KBO리그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야구는 매순간 찬스가 있는가 하면 위기가 있는 법이다. 롯데는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고 찬스를 이용하지 못했다.
반면 NC는 찬스를 성공했고 위기를 잘 넘겼다.
롯데가 위기를 못넘긴건 6회었다 5회 3대3 동점을 만든 이후 무사 2.3루 위기에서
오래만에 올라온 이성민이 2아웃까지 잘잡았지만 폭투와 2루타로 6대3의 되었다.
근데 아쉬운점은 1사 만루에서 오승택이 3루 땅볼때 홈이 아닌 6-4-3 병살타로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자신의 트라우마와 타자주자가 박민우라는 이유만으로 2루가 아닌 홈을 선택했던것이 결국 위기를 넘기지 못했고
9회도 맞더라도 이호준가 정면승부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물론 9회는 어쩔수없는상황이라고해도 말이다.
찬스는 1회 무사 1루에서 번트가 아닌 강공으로 갔어야 했는데 아쉽고 6회말 김진성을 공락하지 못했다.
반면 NC는 6회 자칫 찬스가 무산 될뻔한 경기를 폭투와 2루타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고
6회말 1실점이후 롯데에 강한 김진성을내면서 위기를 넘긴것이 결정적인 승리었다.
역시 야구는 순간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준 8/29일 사직경기었습니다.
롯데는 54숭63패로 여전히 5위와 3게임 뒤진 8위지만 그만큼 버겁게 되었다.
NC는 오늘 승리로 67승46패로 1.5게임 뒤진 2위를 달리며 역전 1위를 바라고 있다.
잠실에서는 두산의 한화를 가볍게 6대1로 이겼다 유희관은 16승을 올린 반면
그나마 두산전에 강한 송은범의 또다시 무너졌다. 송은범을 왜 선발로 기용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두산은 64승50패로 여전히 3위다. 한화는 57승60패로 어이없는 5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에서는 난타전 끝에 넥센이 KIA를 14대7로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62승1무54패로 4위 안정과 동시에 3위 추격을 하고 있다.
KIA는 최근 4연패에 빠지며 56승59패로 사실상 공동5위 같은 6위다.
대구에서는 소사의 역투한 LG가 선두가 불안한 삼성을 8대4로 이기고
52승65패로 8위에 2게임 뒤진 2위다.
삼성은 최근 부진으로 2위 NC에 1.5게임 앞선 70승46패로 여전히 불안한 선두다.
수원에서는 KT가 또 김광현을 조기 강판 시키며 10대2로이기고
42승75패를 기록하며 이제 두자릿수 패배는 4승만 남았고
2위경쟁이든 5위경쟁이든 확실한 고춧가루부대라 방심은 금물이 되었다.
SK이는 3연승의 상승세를이어가지 못하고 53승2무59패료 여전히 7위다.
내일은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이다 올시즌 마지막 정규시즌 주말 6시 경기가 마무리 된다.
이제 9월달이다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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