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부족하니 운도 없다-8/28일 KBO 리그 종합

감독의 능력이 의심스럽다 (8/28일 KBO 리그종합)

 

(사진출저:뉴스1. 사진제공:네이버)

 

배장호의 6회 실책으로 실점까지는 어떻게라도 이해한다 하더라도

7회 2사 만루에서 박병호 타석때 홍성민을 기용한건 아쉬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홍성민 역시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은적이 있다.

물론 지난 8/15일 삼진으로 잡은적은 있지만 그때는 1루가 비어있었고

지금은 그렇지 못한것이었다 결국 스트라이크를 잡다가 만루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또한 9회초 아쉬운 판정하나로 추가 실점 한것이 아쉬었다.

실력도 없고 능력도 없으니 운도 따라주지 않는다.

역시 실력도 있어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운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롯데는 최근 오늘 경기처럼 상승무드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여전히 8위권에 머물고 있다.

물론 아직 5위 희망은 있지만 패할떄 마다 그만큼 멀어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54승62패로 여전히 8위다. 넥센은 오늘승리로 61승1무54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세든의 국내 복귀 후 첫 완봉승을 거두며 5위 희망을이어갔다. 53승2무58패를 기록중이다.

LG는 51승1무65패로 여전히 9위다. 사실상 9위가 굳어지고잇다.

 

수원에서는 KT가 엄상백의 호투와 KIA 양현종의 강습타구를 맞아 조기 강판 당했다.

이후 박경수의 3점 홈런을 시작으로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10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41승75패를기록중이다 이제4승만 더거두면 두자릿수 패배를 확보 하게 된다.

KIA 56승58패로 6위로 추락했다

 

대구에서는 연장 접전끝에 두산이 5대3으로 이기고 63승50패로 2위 추격의기회를 잡았다.

삼성은 70승45패료 여전히 2.5게임차 선두를달리고있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잠실(한화-두산) 대구 (LG-삼성) 광주 (넥센-KIA) 수원(SK-KT)사직(NC-롯데)

의 경기가 오후 6시에 펼쳐집니다 이번주말로 혹서기 주말 경기 6시 경기는 종료되고

9월부터는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2시에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