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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HISTORY TALK&STORY

승패 보다-10/5일 KBO 리그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10. 5.

승패보다 개인기록 (10/5일 KBO 종합)

 

(사진출저:네이버)

 

 

이제 정규시즌은 3경기가 남았다 그중 2경기가 오늘 치려졌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었고 6.7위 순위만 남겨둔 상태에서 오늘 승부는

개인 기록에 달린 경기었다.

 

특히 삼성이그랬다 삼성은 오늘 장원삼이 6이닝 4실점 승리투수가 되면서

선발 5명 전원 두자릿수 승리를 올렸고 류즁일 감독 최소 게임 400승을

차우찬은 3탈삼진을 잡고 194개로 탈삼진왕을 안지만은 홀드37개로

박해민은 도루 60개를 기록하며 대기록을세운 끝에 KIA를 6대4로 재 역전승을 거두고

88승56패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이로써 삼성은 10/26일 플레이오프 승자와 5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시리즈를 준비한다.

KIA는 오늘 패배로 67승76패가되어 단독 6위꿈은 무너졌다 내일 승리시 공동 6위 패배시 7위가 된다.

 

마산에서는 신생팀 최다승에 도전한 KT가 많은 안타를 쳤지만 2점에 그쳤고

9회1사까지 2대1로 리드를 했지만 정대현의 프로데뷔 첫 완투승에 도전했지만

테임즈-나성범에게 2루타 2개를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이 경기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무리하였다.

NC는 5번의 무승부중에서 3번이나 해당되며 올시즌 최다 무승부를 기록했다.

84승3무57패로 창단 3년 만에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NC는 18일부터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마산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신생팀 KT는 52승1무91패로 시즌을마무리하였다.

 

이제 내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다 LG 대 KIA의 광주 경기다.

이 경기는 9/23일 경기가 이제서야 벌어진다. 양팀 투수소사와 임준혁의 10승이 걸린 경기고

기아의 최종순위는 알수있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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