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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도로공사 3위로-11/3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1. 3.

오늘은 여자 배구 중심으로 (11/3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김천에서 벌어진 도로공사 대 GS칼테스의 경기는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초반 3연패에서 2승3패 승점 8점으로 3위가되었고 GS칼테스는 2승4패 승점 8점으로 4위다.

프로배구는 승점이 제일 먼저고 그다음이 승수다 그리고 그다음은 세트 득실을 따지게 된다.

 

여자부는 6개팀이 역시 6라운드 방식으로 치려지며 역시 10/10일 개막하였다.

하지만 여자부는 남자부와 연관이 있다.

일단 같은 연고지인 대전 KGC 인삼공사 (삼성화재) 인천 흥국생명(대한항공) 수원 현대건설(한국전력)

서울GS칼테스(우리카드)랑 같은 연고지이며 연고지는 다르지만

화성 IBK기업은행(천안 현대캐피탈) 김천 도로공사 (안산 OK저축은행)이다.

하지만 남자부는 7개팀이라 구미 KB손해보험은 없다.

 

즉 제가 이말을하는 이유는 남자부 같은 연고지 혹은 같은 경기 하는팀끼리 있을떄 여자부도 있다는 점이다.

만약 오늘처럼 김천에서 도로공사 대 GS칼테스 경기가 벌어지면 

안산에서 OK저축은행 대 우리카드의 경기가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남자부 KB손해보험 경기때는 여자부 경기는 없다는 뜻이 된다.

즉 어제 남자부 한경기만 벌어진 (대한항공 대 KB 손해보험) 이유이다.

 

그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기가 경기 일정이 팀마다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여자부 경기 일정이다.

 

여자부는 현재 1위 현대건설 4승1패 승점 11점 2위 흥국생명 4승1패 승점 9점 3위 도로공사 2승3패 승점 8점

4위 GS칼테스 2승4패 승점 8점 5위 IBK기업은행 2승3패 승점 6점 6위 KGC인삼공사 1승3패 승점 3점이다.

아직 1라운드라 누가 잘한다 못한다 하기에는 이직 이르다.

 

한편 안산에서 벌어진 30년지기 친구이자 감독으로 첫 라이별이 된 김세진이 OK저축은행과 김상우의 우리카드의 경기는

올시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준 우라카드를 맞이하여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였다 OK저축은행은 6승1패 승점18점으로 단독 선두 중이고

우리카드는 2승5패 승점 7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두경기가 있다  오후 7시 천안에서 영원한 라이별 현대캐피탈 대 삼성화재의 경기가 있다.

자 이렇게 되면 여자부 경기도 있다 오후 5시 화성서 IBK기업은행 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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