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전력이 아니다 (11/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아시아경제)
신영철 감독 부임후 한국전력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최고 성적으로 정규시즌 3위로 진출해
첫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올라같 팀이다.
올해도 초반부터 나름대로 잘 하고있다.
오늘 2위 탈환을 노리는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용병 얀 스토커와 전광인 새신랑 서재덕 그리고 세터 권준영 리베로 오재성등
주전선수들이 맹활약으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4승3패 승점11점으로 4위를 유지하며 내심 상위권을 넘보고 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홈 경기 2번째 만에 첫승과 동시에 시즌 첫경기 완패를 설욕했다.
대한항공은 4승3패 승점14점으로 3위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고
5승1패 승점11점으로 1점 뒤진 2위다.
유일하게 2패가 모두 흥국생명에게 패한 현대건설은 승수에서는 4승2패로 뒤지고있지만
승점이 12점이다 선두를 달리고있다.
(프로배구는 승점이 우선임)
프로배구는 설 연휴를 제외하고는 금요일 경기가 없다.
내일은 휴식일이며 토요일 대전에서 우리카드 대 삼성화재 여자부 GS칼테스 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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