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마이데일리)

 

롯데가 2차 드래프트로 1순위로 낵센 외야수 박헌도를 지명했습니다.

박헌도는 경남 마산 출신으로 사실상 고항팀 복귀나 마찬가지입니다.

박헌도는 1루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고향팀에 와서 어색하지 않아 다행이라고하는데요 잘하기를 바랍니다.

 

김웅과 양현진은 미래를 보고 데리고 왔습니다.

 

대신 아쉽게 떠난 이상화 정재훈 심규범 선수도 잘하기를 바라고

심규범은 군입대로 어차피 2년을 볼수 없는것이었고 이상화나 정재훈은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1차 우선 협상기한이 만 6일이 다되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단한명도 계약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몇명이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결렬이 되었고 만 하루가 남은것을 감안하면

내일 오전까지는사실상 나오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과년 내일 마지막 D-DAY 24시간 과연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합니다.

 

롯데 조원우감독은 오늘 대만 전지훈련을 끝나고 귀국을 했는데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기본기가 많이 좋아졌고 투수 이재곤과 야수 손용석이 이번 전지훈련 투타 MVP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