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FA특집)

롯데 톡 야구 톡 (FA 특집)

 

(사진출저:MK스포츠)

 

이번 주말은 FA 광풍이었습니다.

우선 1차 협상 마지막날인 어제 토요일 무려 11명이 계약을체결하였습니다.

사실 이날 정오까지만 하더라도 단 한명도 계약이 없었는데

오후 2시쯤 송승준의 계약 이후무더기로 나왔지요 7번째인 이동현까지는 차레대로 잘 나왔지만

종료시간 1시간도 채 남지 않는 상태에서 SK 박정권-정상호 한화 김태균-조인성의 극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지만

언론 배포가 늦어지면서 기사가 바뀌고 삭제되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도 처음엔 7명 계약 15명 나왔다에서 9명 계약 13명 나왔다 그리고 최종 11명 계약 11명 나왔다로 바뀌었고

기사 내용도 전면 수정이되어 올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상호(LG 이적) 윤길현(롯데 이적) 유한준 (KT 이적) 이렇게 3명이 진로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됨에 따라 8명으로줄어 들지만 두산 김현수와 오재원은 각각 해외이적 추진과 군사훈련 관계로

일단은 제외 시킨다면 남은 선수는 6명이 남게 됩니다.

 

이중 최대어로 뽑히는 정우람 박석민 손승락의 거취를 놓고 여전히 말이 많은데요

이중 정우람 선수는 사실상 모지방구단으로 이적의 확정이 된 상태라는것이 거의 모든 소식통에서 전해오고 있구요

저 역시 빠르면 내일 이적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박석민과 손승락도 조만간 계약이 유력하다고합니다.

 

하지만 박재상 심수창 고영민에 대해서는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심수창은 썰이라도있지만 박재상과 고영민은 전혀 소식이 들리지 않고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6명 그리고 김현수의최종 행선지 군사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재원까지 과연 어덯게 전개 될지 아주궁금합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다가오는 이번주 내내 FA 소식 위주로 찾아갑니다.

 

한편 고원준은 내년 시즌선발이가능하면 현재 구위가 아주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납회식에 참석한 박헌도는 어렸을때 롯데를 보면서 자랐는데 꿈을 이루어서 기분이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