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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중위권의 반란-1/1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 11.

포스트시즌 포기 못해 (1/11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한국전력이 선두 OK저축은행을 잡았다.

더군다나 최근 5연패 그것도 하위권인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에게 지면서 충격은 더했다.

하지만 오늘 블로킹 서브 범실에서 앞서며 2세트를 제외한 매세트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적생 강민웅과 전진용 그리고 전광인 부상투훈을 펼친 얀 스토커 그리고 방신봉의 블로킹까지

나오며 세트스코어 3대1로 익고 5연패에서 탈출에 성공을했다 9승14패 승점30점으로 여전히 5위다.

포스트시즌이 가능한 4위도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승점 8점차다

 

한편 4연패 뒤 9연승 다시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16승7패 승점 50점으로 여전히 선두지만.

2위 대한항공에 5점차로 쫓기게 되었다.

특히 대한항공과는 오는 16일 맞대결이 잡혀 있어서 선두판도도 궁금하다.  

 

(사진출저:STN뉴스)

 

여자부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

용병 시크라의 눈부신 활약과 블로킹 서브 득점 까지 앞서며 선두 현대건설을 완파하며

 9승10패 승점 27점으로 3위흥국생명에 승점5점 뒤지고있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3위에 5점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선두를 지키려던 현대건설은 여전히 14승5패 승점 41점으로 선두지만

무서운 상승세인 IBK기업은행에게 여전히 승점 4점 앞서고 있어서 불안하다.

특히 다음주 월요일 두팀의 맞대결이 있어서 선두판도도 궁금하다.

 

남녀부 모두 독주가 보이뎐 선두가 이제는 추격을 허용했고 중위권 싸움도 끝이 나지 않았다.

또한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 선두판도가 달라질수도있는 프로배구 후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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