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그로저가 살렸다 (1/13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다시 돌아온 그로저의 활약한 삼성화재가 꼴찌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대2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15승8패 승점 40점으로 4위를 지켰다. 그로저가 없었더라면 우리카드에게 일격을 당했을지도 모른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쉬운 패배로 5승19패 승점 15점으로 최하위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꼴찌 인삼공사가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2세트 듀스 접전끝에 30대28로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오늘 승리로 kGC인공사는 4연패 탈출 올시즌 홈 첫승
GS칼테스전 3승 중 2승 그리고 처음으로 승점 3점을 얻었다.
3승17패 승점 11점으로 드디어 승점도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3연패에 빠진 GS칼테스는 7승13패 승점 23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3위에 9점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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