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점차다 (1/1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STN)
대한항공이 모르조와 김학민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승8패 승점 49점으로 16승8패 승점 50점인 OK저축은행에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으며
후반기 프로배구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모르조가 영입 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대한항공의 과연 선두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다.
반면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게 되었다.
김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원정팀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13승7패 승점 35점으로 단독 3위를 유지하며 2위 IBK기업은행에 승점 5점차로 따라 붙었다.
이재영과 용병 심슨의 활약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또한 올시즌 도로공사전 4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1세트 리드하다 역전패 3세트 19대23에서 24대23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결국 3세트도 듀스 접전에 내준것이
패인이 된 도로공사는 기복이 심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9승11패 승점 27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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