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두가 바뀌다 (1/18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STN뉴스)
여자배구 초반부터 선두는 현대건설이었다.
또한 한때 10점차 이상 도망가며 선두는 현대건설로 보였다.
하지만 최근 1승2패의 부진속에 파죽의 7연승을 달린 IBK 기업은행의 상승세로
승점차는 단 1점차로 좁혀졌다.
오늘 두팀은 화성서 맞대결을 펼쳤다.
오늘 IBK기업은행은 맥마흔-박정아-김희진이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올시즌 현대건설전 첫승과 동시에 파죽의 8연승으로 14승6패 승점 43점으로 처음으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특히 박정아의 블로킹 5개가 팀 승리의일등 공신이되었다.
반면 단 한번도 선두를 내준적이 없던 현대건설 특히 지난해 12/31일에서야 처음으로 승점을 얻지 못한데 이어
최근 1승3패의 부진 그리고 올시즌 첫 2연패에 빠지며 한번도 내준적이 없는 단독 선두에서 2위로 내려않았다.
14승6패 승점 41점으로 2위로 떨어졌다.
4라운드가 끝난 여자배구는 선두 경쟁은 앞으로 IBK기업은행의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추격자로 변신한 현대건설과
3위흥국생명의 선두추격 그리고 4위 도로공사가 과연 극적인 포스트시즌이 가능할지가 지켜볼일이다..
남자부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고 6연승을 달렸다 또한 이번 4라운드 전승이다.
16승8패 승점 48점으로 선두 OK저축은행에 2점 2위 대한항공에 1점 뒤진 3위다.
사실 3라운드까지만 해도 3위라도하면 다행이라고했는데 이제는 선두권 경쟁에 참가했다.
한국전력은 9승15패 승점 30점으로 여전히 5위다.
4라운드가 종료된 현시점에서 보면 OK저축은행이 주춤한 사이 대한항공
그보다 더무서운 현대캐피탈이 승점 2점차로 경쟁읖 펼치고있고
삼성화재 역시 43점으로 선두 추격이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4위와 승점이 13점이나 차이가 난 상태라 남은 2라운드 12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4강 진출은 버거운 상태이며 KB손해보험과우리카드는 치열한 꼴찌다툼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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