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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대한항공 드디어 선두날다 -1/19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 19.

남자부도 선두가 바뀌다(1/19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남자부도 드디어 선두가 바뀌었다.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그동안 OK저축은행의 독주었다.

OK가 4연패로 주춤했던 11월말에도 내주지않았던 선두었다.

하지만 최근 3연패에 빠졌고 대한항공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위는 안개속으로 들어갔고 드디어 남자부도 순위가 바뀌었다.

 

오늘 리모델링해서 새로 탄생한 장중체욱관 1주년을 맞이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모르조-김학민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17승8패 승점52점으로 사실상 올시즌 첫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즌 초반 4연승때 선두가 된 이후 85일만이라고한다.

반면 장충을 홈으로 쓰는 우리카드는 1주년 경기에서 완패를 당해 아쉬웠다. 5승20패 승점 15점으로 최하위다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GS칼테스가 3위 수성과 2위를 넘보는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8승13패 승점 26점으로 5위를 유지하며 4위 도로공사에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

아직 3위희망이 있는 GS칼테스는 3위 흥국생명과의 승점을 9점차로 좁혔다.

또한 새로운장충 체육관 1주년 경기에서 승리해 기쁨이 두배에 3위 희망도 이어갔다.

반면 이번엔 1.3세트 듀스 접전끝에 내주며 완패를 당한 흥국생명은 13승8패 승점 35점으로 3위에 만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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