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도로공사 3위 포기 못해(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OK저축은행이 복병 한국전력을 맞이하여 시몬-곽명우-한상길을 앞세워 방신봉이 분전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21승8패 승점 65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이제 오는 2/9일 설 연휴에 벌어지는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이 눈앞에 다가간다.
특히 복병 한국전력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간것이 고무적이며 5일 정도 휴식도 취하게 된다.
반면 한국전력은 11승17패 승점 36점으로 5위지만 상위권에 고춧 가루 부대 역할을 잘하고 있다.
(사진출저:뉴시스)
앞서 김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시크라와 김미연의 활약에 힘입어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11승13패 승점 33점으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흥국생명에
승점 5점차로 따라가며 3위 희망을이어가게 되었다. 여자부3위 경쟁도 한번 해볼만하게되었다.
반면 현대건설은 최근 2승6패의 부진을 보이며 15승8패 승점 45점으로 여전히 2위다.
다음 2/7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모르지만 패한다면 2위 유지가 급선무가되었다.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느냐 아니면 2위 수성을 해야하느냐 관건은 2/7일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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