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 패배라는 단어를 모른다-2/7일 프로배구소식

11연승과 12연승 오늘도 성공(2/7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현대캐피탈이 극적으로 11연승에 성공했다.

오늘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2로 뒤진 4세트 21대23에서 연속 4득점

5세트 11대14에서 가로막기와 상대 범실등 대거 5득점에 성공하며 16대14로 승리를 거두고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하며 기적같은 11연승을 달렸다.

21승8패로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승점 5점 뒤진 2위를 달리면서 선두를 맹추격하고있다.

이제 하루 쉬고 2/9일 천안 홈에서 제일 중요한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이 있다.

만약 여기서승리를 거두면 선두 탈환도 보이지만 패한다면 2위 지키는게 급선무다.

과연 현대캐피탈이 연승과함께 선두 탈환도 가능할지 아니면 연승도 깨지고 2위에 만족해야할지

2/9일 경기가 아주 귀추가 주목된다 오후 2시 천안에서 벌어진다.

어쩌면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일수도 있는 경기다. 두팀에겐 아주 중요한 경기다.

반면 한국전력은 또 다 잡은경기를 놓치며 11승18패 승점 37점으로 여전히 5위다.

사실상 5위가 굳어진 상태이며 수치상은 가능하지만 사실상 포스트시즌은 진출은 좌절되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도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12연승을 이어갔다.

직전 경기인 GS칼테스전에서 위기를 넘긴뒤 2위 현대건설 다시한번 승리를 거두고

18승6패 승점 53점을 기록하며 2위와 8점차까지 벌이놓았다 남은 6경기를 생각하면 굉장히 유리한 입장이다.

현대건설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15승9패 승점 45점으로 2위다.

1위와 8점 뒤지고 있고 3위와 9점 앞서고 있어 2위에 만족하며 포스트시즌에서 다시한번 저력을 발휘해야 할것이다.

여자배구는 IBK기업은행의 연승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 그리고 사실상 한장남은 티켓의 주인공은

흥국생명이나 아니면 GS칼테스와 도로공사가 반격을 할지가 관심거리다.